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신월문화체육센터 직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통시장 및 인근 버스 정류장(16개) 방역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2021년 1월 12일부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및 신월7동에 위치한 약수시장 주변의 안전을 위하여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 위기상황에 놓인 인근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 모두 동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신월센터는 지역사회 공헌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문의 : 신월문화체육센터(☎1588-3433)